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군단 (문단 편집) ==== 기계왕의 창조물들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9> '''{{{#fff [[벨페고르(클로저스)|기계왕]]의 창조물들}}}''' || || {{{-3 광기의 공장장}}}[br]{{{-1 '''[[이름 없는 군단#러브크래프트|러브크래프트]]'''}}} || {{{-3 죽음의 함대 관리자}}}[br]{{{-1 '''[[이름 없는 군단#애너벨|애너벨]]'''}}} || {{{-3 수석 비서}}}[br]{{{-1 '''[[고모리(클로저스)|고모리]]'''}}} ||}}} 이름 없는 군단의 수장인 위대한 존재의 무기이자 아들인 기계왕을 따르는 기계왕에게서 창시된 창조물들. 군단장인 벨페고르가 직접 설계 및 제작에 관여하여 하나하나가 A+급 이상의 힘을 가진 톱니바퀴의 군단의 핵심최고전력이자 최정예 병력으로, 군단장이자 창조주인 기계왕을 대신해서 톱니바퀴의 군단을 이끄는 필두들이다. 위대한 존재의 명령만을 따르는 신의 무기로서 만들어진 기계왕은 인과율을 관측하다 어느 순간부터 '''따분함'''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이는 그저 자신의 톱니바퀴에 먼지가 낀 수준이었으나, 감정은 겉잡을 수 없이 점점 커져만 갔으며, 이윽고 권태하고 무료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서 기계왕은 자신의 톱니바퀴를 갈라 자신의 혈통을 이은 두 딸을 탄생시켰다. 이 두 명의 딸이 바로 전(前) 기술고문관이자 현(現) 군단의 배신자인 1호기 그레모리와 언제나 충직하게 기계왕의 곁을 보좌하는 2호기 비서 고모리. 그레모리는 어느 순간부터 마음을 깨우치고 감정을 깨우쳐 자신의 창조주인 기계왕을 아빠라 부르기 시작했고, 기계왕은 이런 그레모리의 행동에 당혹함을 느끼다 못해서 결국 자신까지 이상해질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려 그녀를 퇴출시켰고,[* 그레모리는 자기 발로 나왔다고 주장 중.] 그레모리가 있던 자리는 고모리가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기계왕의 함대를 컨트롤하는 관리자이자 메인 컨트롤러 A.I인 애너벨은 기계왕의 손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었지만, 그레모리와 고모리와는 달리 감정과 마음이 결여되어 수백 수천 수만 수억 개의 몸을 가지고 있는 자신에게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는 죽음을 이해해 보라는 기계왕의 명령에 맹목적으로 매달려 자신보다 약한 하등생명체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고 다녔다. 그리고 톱니바퀴의 군단의 병력을 생산하는 공장장인 러브크래프트는 완성작이 아닌 실패작이다. 본래 그는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러브크래프트에게 줄 동력원을 찾고 있던 도중,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을 발견. 그에게 자신의 갑옷 조각인 리애니메이터를 보내어 그를 지켜보았다. 하지만 광기에 빠진 그의 연구는 마음을 가진 기계왕으로서도 해일과도 같은 무시무시한 진노를 불러일으킬 정도였고[* 어느정도였냐면 단순한 흥미의 감정을 뚫고 나와 혐오스러운 불쾌감이 머릿속을 헤집어놓기 시작했다고 치를 떨듯 본인의 독백으로 회상했을 정도.], 그로 인해 호프만의 운명이란 인과율을 직접 손봐서 결말을 가장 최악의 방향으로 끝나도록 수정해놓았다. 그 덕분에 사랑하는 아내에게 잡아먹히고 리애니메이터의 효과로 머리만 살아난 호프만은 기계왕의 명령을 받은 고모리에 의해서 강제로 외부차원으로 차원이동되어 러브크래프트의 동력원으로 쓰이게 되는 최후를 맞이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